〈 1 〉
사랑하는 OO야 ♥
밤 하늘을 수놓은
어여쁜 별꽃으로
맑은 마음으로
이세상을 담아내는
착하고
지혜로운 아이가
되어주렴
이세상에 가장 귀한 선물
우리아가
엄마 아빠 영원의 약속으로
사랑해 ♥
〈 2 〉
아빤 잎 무성한
나무숲이 되고
엄만 파릇한
잔디가 되어줄께^^
무지개빛 고운 마음으로
뿌리를 내리렴
햇살의 은혜로운 손길이
꿈꾸는 네 머리맡에
오색 찬란한
꽃 빛깔로
물들여 줄꺼야 ♥
〈 3 〉
이렇게 예쁜 아기로
세상에 나와
엄마,아빠라는
가슴 뭉클한 이름을
선물해줘서 고마워.
훗날
멋진(아름다운)사람으로 자라도록
엄마,아빠가
늘 너와 함께 해줄께^^
온 마음으로 널 사랑해 ♥
〈 4 〉
꼬물꼬물 거리는
작은 손발들
까만 눈동자
우는 모습까지
벅찬 감동이란다^^
세상에서 잴 멋진 아빠랑
세상에서 젤 멋진 엄마랑
"가족"이라는 이름으로
서로 사랑하고
아끼며 살자
사랑해 OO아~♥
〈 5 〉
우리 아들(딸) OO야♥
세상을 여행하며
OO이의 깨끗한 마음이
세상의 닿은 곳 마다
닫혀있는 마음의
문을 열어주는
열쇠같은 사람이
되길바래...
누부시도록 고운
울 OO야
사랑한다~♥
〈 6 〉
사랑스런 아기천사 OO야~♥
여리고 여린
고사리 손이지만
이손에
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
한뼘도 안되는
작은 발이지만
온세상을
다 내딛을 발임을
OO의 손과 발에서
펼쳐질
아름다운 세상을 기다리며 ♥
〈 7 〉
OO이의 머리는
총명함으로 빛나며
따스한 가슴은
사랑으로 가득하며
맑은 눈동자는
밝은곳을 보며
앙증맞은 입은
현명한 말을하며
하얀 두손은
부드럽고 따스하게
깨끗한 두발은
행복한 곳으로 향하는
멋진 OO이로 자라길 ♥
〈 8 〉
이세상 가득
너를 사랑한다
넓은 가슴
따뜻한 마음으로
사람을 품을 줄 알며
사랑스런 얼굴로
미소지을 줄 알길바래^^
사랑한다.
사랑한다.
사랑한다 ♥
〈 9 〉
예쁜 두손은
사랑을 가득품고
통통하고 힘찬 두발은
행복만 밟으며 자라렴
작고 야린 손발이지만
먼훗날 세상을 향해
큰걸음을
내딛을 수 있도록
암마아빠가
응원해줄께^^
사랑한다 ~OO아 ♥
〈 10 〉
울아가 OO아 ♥
천번을 말해도
표현할 수 있을만큼
사랑한다^^
언제나 우리곁에서
따뜻하게
반짝반짝 빛나는
햇살 같은 아이로
자라주렴
온 마음으로 사랑한다 ♥
〈 11 〉
태양처럼 환하고
별처럼 반짝반짝하게
빛과 소금같은 존재로
사랑받고
받은사랑 나눠주는
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길
엄마,아빠가 늘 기도하고
지켜줄께^^
사랑한다
우리딸(아들)OO아~♥
〈 12 〉
세상을 향해 내딛는
OO이의 첫 발걸음을 기념하며
이 액자속엔
작고 귀여운 OO의 손 발 모형을,
아빠,엄마의 가슴속엔
우렁찬 너의 첫 울음소리를
담아두려 해
사랑한다 OO아~♥
〈 13 〉
첫아가,OO아 ♥
세상에 온걸
환영한다
널 품안에 안았을때의
그 기쁨을
무엇에 비할수 있을까!
즐거운 인생.
아름다운 세상
우리 한 번
멋지게 살아보자.
사랑한다 ♥
〈 14 〉
무언가 되는 사람보다
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되도록
많이 사랑하고
손잡아주는
인생의
친구같은
아빠 엄마가 되어줄게.
아빠 엄마의 딸(아들)로
태어나줘서 고마워
그리고 감사해^^
온 마음으로
사랑하고 또 사랑한다~♥
〈 15 〉
이 작은
너의 손과발이
새상을 살면서
주름이 가득해져도
엄마아빠는
항상 널 사랑해^^
따뜻한 가슴과
사랑스런 얼굴로
미소 지을줄 알길바래
이세상 가득
너를 사랑한다 OO아♥
〈 16 〉
우리 두번째 천사
OO아~♥
설레임과 행복으로 가득했던
열달의 기다림끝에
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
아빠,엄마곁에 와줘서
정말 고마워^^
늘 건강하고
따뜻한 가슴으로
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길
바란단다
사랑해 OO야~♥
〈 17 〉
OO이가
엄마 뱃속에 생기던날,
처음 심장소리를 듣던날,
세상에 나와
처음 우리가 만난날,
너무 고맙고
행복했단다^^
세상의 빛이되는
예쁜(멋진)OO이로
자라주렴~
사랑한다~♥
〈 18 〉
지금처럼 많이 웃고
지금처럼 건강하고
지금처럼 행복하렴^^
오늘은 어제보다,
내일은 오늘보다
더 큰 사랑을 줄께
바라보기에도 아까운
우리딸(아들)
OO야
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♥
〈 19 〉
설레이는 기다림끝에
큰 감동으로 찾아와준
소중한 우리 OO아♥
늘 건강하고 행복하렴^^
그리고
넌 특별하단다
잊지마렴
너라는 이유만으로
우리에겐
충분히 행복이라는 것을..
〈 20 〉
오늘 작고 귀여운
너의 두손 두발을 담아내며
열 달 동안
엄마와 OO이가
함께 숨 쉰 생명의 끈
탯줄도 함께하기로 해^^
이제 영원한 끈
가족이라는 시링의 끈으로
우리 함께하자.
사랑한다 OO아~♥
〈 21 〉
지금처럼 많이 웃고
지금처럼 건강하고
지금처럼 햄복하렴.
오늘은 어제보다,
내일은 오늘보다
더 큰 사랑을 줄께
〈 22 〉
넌 특별하단다
잊지마렴
너라는 이유만으로
우리에겐 충분히 행복이라는 것을^^
〈 23 〉
엄마는 뱃 속에서
이끈을 달아 주었고,
아빠는 좀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
큰 인물이 되라고
이끈을 풀어 주셨단다
탯줄이야~^^
〈 24 〉
울 OO이 예쁜배에
귀여운 배꼽이 생기던 날을
기념하며...
〈 25 〉
콩콩콩 ♪
콩알같던 우리아가 OO이가
엄마 백속에서의
긴 여행을 마차고
세상에 나왔어요^^
〈 26 〉
OO이가 태어나 처음 입었던
배냇저고리란다
이작은옷에 쏘옥 들어갈 만큼
넌 아주 작은 천사였단다^^
사랑하고 또 사랑한다
〈 27 〉
이놈 참 실하구나^^
함부로 쓰면 안된다!
〈 28 〉
우리 OO이가 첫 울음을 터트리며
세상의 빛을 보던날
더 큰 세상에 온걸 환영하며
아빠가 자른 탯줄이란다^^